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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경북도 관광객 7% 증가…경북문화관광공사, 빅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 주효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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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맛장 투어 포항 죽도시장 편에 출연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올해 상반기에 경북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7천만 명보다 7% 증가한 7천50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 관광객 증가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코로나 펜데믹에도 관광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특화된 새로운 경북 형 관광상품 개발·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국내 관광객 수가 1% 줄었으나, 경북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늘어났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공사가 관광객 통계 분석에 이용하는 한국 관광 데이터랩은 매월 1조 건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한다.
신용카드 사용처, 내비게이션 검색 목적지, 통신사 기지국 이용자 수를 통계 기반으로 실시간 관광객 수와 관광지 지출액을 파악한다.

문화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정책을 펴고 있다.

이번 분석은 티맵 내비게이션 데이터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경북 관광 목적지 검색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37% 증가했다.
주요 목적지는 역사, 숙박, 레포츠, 식음료 순으로 집계됐다.

경북의 주요 관광자원인 역사문화유산, 골프장을 포함한 레포츠 시설, 숙박·식음료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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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특화된 관광지로 개발·마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전경.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 펜데믹에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동향 분석으로 특화된 신규 경북형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이 관광객 증가에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언택트 여행지 23선,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해양레저관광 공동마케팅, 농가 맛집 투어 등의 관광상품 출시가 한몫을 했다.
또 전통시장 관광 마케팅(맛장 투어 등), 경북콘서트, 울릉 바닷속 이야기, 웰니스 클린 캠핑 페스타(1·2차)등도 관광객의 이목을 이끌었다.

문화관광공사는 하반기에 안전과 힐링을 트렌드로 백두대간 인문 캠프, 전국체전 연계 상품, 안동 세계유산축전 연계 상품, 차 박 투어, 주한미군 초청행사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경북도 시·군의 관광객 증가율은 울릉군이 30%로 가장 높았고, 청도군, 예천군, 경산시, 경주시, 고령군 순으로 나타났다.

김성조 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관광지 발굴과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 네트워크를 이용한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로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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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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