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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대구 경제부시장 취임...민생경제 현장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 시작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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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오른쪽)이 8일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8일 취임했다.
정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명장을 받은 직후 대구시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와 민생 경제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정 부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막중한 시기에 무거운 자리를 맡아 부담도 커지만 공무원, 시민들과 함께 일하고자 하는 욕심도 없지 않다"면서 "지역에 뿌리를 두고 정치를 했기 때문에 경제 각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경제 분야 정책의 지속성에 무게추를 두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그는 "그동안 대구시가 추진해 온 경제 분야 사업들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면서 "경제 분야에서는 기존의 '5+1 신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섬유 등 기존 주력산업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신생 기업들이 태동기를 지나 성장기에 들어서면서 여러 애로사항을 겪는 것을 보았다"면서 "지역 경제계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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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취임한 정해용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왼쪽 첫째)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대구경북상생장터 등 민생현장 방문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대구시 제공>
정 부시장은 대구 경제의 해결해야 할 현안 과제로 '위드 코로나'를 꼽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 민생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경제 부흥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민선 7기 남은 10개월 동안 그동안 추진하던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부시장은 이날 대구경북상생장터를 찾아 지역 상인들과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구경북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해답을 모색했다. 이어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1년 기업애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인들과 만나는 등 소통하는 젊은 경제수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시청 별관 집무실에서 경제 관련 부서 실국장들에게서 현안 보고를 받고 지역 경제 현안들을 챙기는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 회의에도 참석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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