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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바이오 최고기관 4곳과 손잡는다..." 신약 개발과 시판 등의 전주기 구축 기대"

2021-09-08 20:47

분당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포스텍·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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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영남일보 DB)

국내 코로나19 백신 생산 거점으로 떠오른 경북에서 신약 개발과 시판 등의 전주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포스텍·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데믹 이후 급변하는 나노·빅데이터·합성생물학 등 첨단기술융합을 통해 급변하는 바이오헬스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미 백신 생산기지를 구축한 경북도는 이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당장, 내년 연말 경북 바이오산업단지(안동시 풍산읍) 내 백신생산상용화센터가 문을 열면 백신 개발·임상 실험 기간 단축이나 절차 간소화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각 기관별로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전문성 등이 다른 것도 경북도가 기대하는 부분 중 하나다.


연구중심 전문병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헬스케어 전문 인력과 비임상·임상시험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백신·치료제의 생산-임상-출시 등 전 주기에 대한 지원 구축이 기대된다. 헬스케어 분야 빅데이터를 구축해 관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은 백신·치료제의 임상·분석 절차 등을 간소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광범위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빠르게 이상 반응에 대한 대처 등이 이뤄질 수 있다. 포스텍과는 신약·치료제의 개발과 제품 생산까지 모든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경북도는 이 같은 협력체계가 향후 헴프규제자유특구 내 신약 개발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지난달 10일 헴프규제특구 내에서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증과제에 착수해 헴프에서 원료의약품 추출·제조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내에는 안동 백신클러스터·포항 방사광가속기·세포막 단백질연구소 등 최첨단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구조기반 신약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과 협약으로 연구개발·상용화·기업지원 등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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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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