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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기술이전으로 태크(Tech)기업 성장 가속화

2021-10-08

지난해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으로 매출액 42억, 신규고용 22명 창출 기여

보안 및 영상데이터분석 전문기업인 <주>우경정보기술은 경쟁이 치열한 기존 업종이던 CCTV 영상인식 시장에서 탈피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스마트팜 분야에 진출을 꾀했다. 하지만 핵심기술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난관에 부딪혔다. 그러던 중 대구테크노파크 기술이전 지원을 받아 올해 2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 구축을 위한 KI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스마트팜 시장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했다.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는 "이전 받은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농가의 작물생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이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기반 빅테이터 기술"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시작되는 각 지자체의 다양한 스마트팜 국책사업에 참여, 내년까지 약 20억여 원의 신규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대구TP가 추진한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이 혁신적인 기술력 확보를 통한 지역 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은 전국 테크노파크(19개)와 민간 기술거래기관(14개)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지역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기술 발굴 △기술 이전 △기술 사업화를 통해 기술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TP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수요기술 발굴 154건 △기술이전 계약 73 △기술사업화 지원(13개사)을 통한 매출 42억원, 고용창출 22명의 성과를 거뒀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대학 및 국가출연 연구소 등에서 개발된 사업화 유망기술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역 기업에 이전시킴은 물론, 이전된 기술이 실질적으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기술이전·사업화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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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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