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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주)모비프렌, 춘식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인기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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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전문기업 <주>모비프렌이 출시한 '춘식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모비프렌 제공>

경북 구미의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기업 <주>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이 출시한 ‘춘식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카카오 캐릭터를 활용해 독특하고 팬시한 느낌을 주는 신제품 이어폰은 음악을 들을 때마다 눈과 귀가 즐거워진다.

블루투스 5.0 버전 채택으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 성능을 갖춘 이어폰은 최소화에도 불구하고 특유 기술과 작곡가 돈스파이크와의 협업으로 최적의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음악 감상에도 귀의 피로가 생기지 않도록 섬세한 기술을 적용했다.

충전은 스마트폰과 같은 규격의 케이블 사용으로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휴대할 필요가 없고, 40g 무게에 58×47×25.5㎜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다,

실리콘 상자 3종은 추가 구매가 가능하고, 싱글과 듀얼모드 지원으로 좌우 채널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쪽을 동시 사용에는 5시간, 좌우를 번갈아 사용하면 6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은 착용한 뒤 뛰거나 달려도 떨어지지 않아 안정성이 높고, 보관 상자 뚜껑이 열려도 이어폰을 분실 염려가 없다.

터치 패드를 이용한 음악 재생, 정지, 다음·이전 곡을 조절할 수 있고 통화와 인공지능 가상 비서(Siri, Bixby, Google Assistant) 호출 기능도 매력적이다.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개발 회사로 시작한 모비프렌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생산하는 이어폰 브랜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 10년간 기술개발에 노력한 결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대기업이 장악한 이어폰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의 불면증 개선, 스트레스와 우울증 완화,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뼈 전도 신제품, 폭발적 음향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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