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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원 전 봉화부군수 |
서태원 전 봉화 부군수가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서 전 부군수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칠곡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행정을 책임지고 추진할 새 일꾼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고향 칠곡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청을 거쳐 봉화 부군수로 30년의 지방행정을 수행하면서 늘 고향 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준비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칠곡에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어필했다. 서 전 부군수는 "2030년 개항될 대구경북 국제 신공항과 인접하고 농촌과 도시행정의 양면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칠곡군에는 미래 첨단농업과 지식산업을 유치하고 기업을 육성해 100년을 설계할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 며 "살고 싶은 칠곡, 열정의 칠곡 건설에 함께하는 길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 전 부군수는 △경북 식품 클러스트·스마트 HACCP 연구소 유치 △무인농업용(로봇) 기계단지 조성 △고수익 농업 작물 육성과 특화단지 조성 등을 통한 스마트농업 육성 △대구·경북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계획 정비 △유엔평화·관광도시 구축 △대구~칠곡간 버스 환승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서 전 부군수는 왜관초, 순심중, 대구 성광고, 경북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칠곡군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성주군 환경보호과장, 경북도 관광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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