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1221010002439

전동킥보드 안전용 'FOLED 의류' 대구서 개발

2021-12-22

<주>프리앤메지스, <주>레이데코, <주>동진상사, 다이텍연구원

지난해 'FOLED 가방' 개발이어 광섬유 원단 이식 첨단기술 접목


2021122101000605000024391
대구 섬유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구소재 섬유 및 패션 업체와 유연성유기발광장치(FOLED-Fiber Optic Emitting Diode) 전문기업, 다이텍연구원이 손을 잡고 마이크로 모빌리티(Micro Mobility) 의류 제품을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프리앤메지스, <주>레이데코, <주>동진상사, 다이텍연구원 기능성소재연구단은 지난해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용자의 야간 안전통행을 위해 광섬유를 이용한 FOLED 가방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최근 FOLED 의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들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여러 측면에서 효과가 높지만, 야간 주행 시 많은 위험에 노출돼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FOLED 적용 제품이 필수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다이텍에 따르면 FOLED 가방과 달리, FOLED 의류 제품의 경우 광섬유를 원단에 직접적으로 이식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다이텍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FOLED 의류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패치가 아닌 원단에 직접적으로 광섬유를 이식하는 형태의 FOLED 기술"이라며 "이 기술은 광섬유의 이식을 위해 섬유 라미네이팅 기술이 접목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자인 역시 라이딩을 하지 않을 때에도 언제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한 디자인으로 개발됐다"고 덧붙였다.

장현미 프리앤메지스 부사장은 "가방에 사용한 FOLED 기술에서 더욱 정교하게 발전한 기술과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의 융합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의류제품이 출시돼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시장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