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구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자가검사 키트로 신속 항원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검사소에서 자가검사를 마친 시민들은 검사소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15분간 대기했다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옆 PCR 검사 장소로 이동해 PCR 검사를 받는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
29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가 8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9일 0시 기준 대구 하루 신규 확진자수 881명을 넘어선 것이다.
최근 대구에서는 연일 하루 최다 확진자 종전 기록이 경신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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