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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공공기관 연계 지역제품 판매 전용 플랫폼 구축

2022-03-01 16:28

올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가동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역 영세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로 급성장 중인 온라인 시장에서 공공기관의 지역 제품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 구축에는 5억 원이 투입된다.


플랫폼에는 대구시, 구·군, 출자·출연기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교육청(학교) 등 1천여 개의 공공기관이 구매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등 1만여 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등록 제품 정보수집 및 콘텐츠 제작 △온라인 플랫폼 구축 △온라인 플랫폼 운영까지 3단계에 걸쳐 추진한다. 첫 단계에서는 제품 등록을 위한 정보 자료 조사 및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등록상품 표준화, 전문 사진촬영을 통한 표준화된 콘텐츠를 제작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제품 구매, 판매, 정산, 구매실적관리 등 기본시스템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계관리,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실시간 고객응대 등 혁신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마련한다. 특히 공공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간편 서류 제공서비스 지원, 전국 최초 은행과 연계한 지역개발공채발행 지원시스템이 도입된다. 기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및 구매 계약 연계 등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을 위한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대구시와 구·군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 9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부터 지역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9년 대구시 본청 물품 수의계약 중 지역 내 제품 구매 비율은 27.8%에 불과했다. 해당 플랫폼이 완성되면 지역 기업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공공기관의 지역 제품 구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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