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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통령 당선인에게 포용과 화합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줄 것을 부탁했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원전 건설 재개, 탈원전 피해 보상과 함께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등의 공약 실현을 기대했다.
이 도지사는 "선거로 분열된 나라를 다시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가장 급선무"라며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이 너무 절박하다. 당장 지원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했다. 또 "지방의 현실은 임기응변식 일회성 정책이 무의미함을 웅변하고 있다. 지역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만들어 줘야 한다"며 국가 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을 비롯해 영덕·고령 등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실질적 지원도 요청했다. 또 지역의 신성장 먹거리인 메타버스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힘을 보태줄 것을 기대했다. 양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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