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419010002472

영남일보TV

  • 8천원에 판매되는 두바이쫀득쿠키, 직접 원가 측정해보니…
  • 유영하 의원 “대구 되살리기, 누구보다 자신있어”

경북도·구미시 '방산 혁신 클러스터' 유치에 사활

2022-04-20

경북도와 구미시가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5년간 국비 총 245억원이 투입되는 방산 혁신클러스터는 오는 5월 4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아 6월 중 최종 후보지역을 선정한다. 경북도는 유도무기·탄약 분야 최대 생산 거점인 구미에 방산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경북에는 구미를 중심으로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풍산 등의 기업이 대거 몰려 있다. 또 250여개의 방산 중소·벤처 기업이 산재해 있어 방산 클러스터 후보지로는 최적지로 꼽힌다.


구미는 방산업체 외에도 전자·IT기업 등이 밀집한 전자산업 집적지로,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는 우주·드론·로봇 등 방위산업의 5대 신산업 추진에 안성맞춤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운대·구미대·금오공대 등에는 방산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어 인력 양성도 수월하다. 구미국방벤처센터·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기술지원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것도 강점이다.


도는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하면 앞으로 산·학·연·관·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방위산업 기반 고도화 등 고부가가치형 방산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과 방산 스타트업 활성화 등 국내 방위산업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방산 혁신클러스터 조성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국정원·구미시 등과 방위산업 육성 및 기술보호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빠른 행보에 나섰다.


지역 정치권과 경제계도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도의회는 관련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구미시의회도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또 지난 11일 구미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구미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기업 현황·기술지원·인력 양성 인프라 등을 고려할 때 구미가 방산 혁신클러스터 입지로 최적지다. 방산 혁신클러스터를 반드시 구미에 유치해 관련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양승진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