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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리틀야구단 구미시장기대회도 우승...올해 벌써 3관왕

2022-08-31
경산시리틀야구단 구미시장기대회도 우승...올해 벌써 3관왕
경산시리틀야구단이 28일 2022구미시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벌써 3관왕이다.(경산시 제공)

경산시 리틀야구단(단장 조현일 경산시장)이 2022구미시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대구·경북 리틀야구 최강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난 2022강남지회장배 대구경북리틀야구대회, 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이어 올해 3관왕이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28일 결승전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앞세워 대구북구B 리틀야구단을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 18개 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2009년 창단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전국대회 8강 이상의 성적 및 대구·경북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리틀야구 강자로 전국서 주목받고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 리틀 야구단 아이들의 뒤에서 항상 묵묵하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학부모님이야말로 진정한 우승의 주역이다"고 말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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