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164명 늘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164명(해외유입 11명)이다. 시·군 별로는 포항 361명, 구미 341명, 경산 282명, 경주 170명, 안동 149명, 김천 146명, 칠곡 130명, 영천 84명, 상주 83명, 영주 79명, 문경 52명, 예천 42명, 울진 38명, 영덕 33명, 고령 30명, 청도 27명, 군위 25명, 의성 24명, 봉화 17명, 성주 16명, 청송 12명, 영양 8명, 울릉 4명 등 23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산 4명, 칠곡 2명, 포항·경주·안동·영주·영천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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