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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천면 육가공 공장 화재...6시간만에 완전진화

2022-09-24 17:40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공장에 24일 오전 9시 27분쯤 화재가 발생 오후 3시 27분 완전 진화됐다. 

 

경산소방서는 공장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인원 57명과 차량 25대를 투입해 6시간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닭·돼지 육가공을 하는 이 공장 2층짜리 1개동이 전소돼 1천381㎡면적의 피해를 입었다. 공장안에 있던 닭·돼지고기가 소실되고 기계설비도 태웠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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