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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범·이상곤.(사진 왼쪽부터) |
안재범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장과 이상곤 청송군체육회장이 '2022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회장은 영양군의회 의원 및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임원을 역임하면서 군민과 노인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 회장은 청송군씨름협회장, 군위·의성·청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청송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청송군축제추진위원, 청송군체육회 실무부회장, 청송군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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