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의 직설사설] 한동훈 컴백? 왕의 폐세자냐 아바타냐...](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202405020015594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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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57) 의성군 부군수는 영주 출신으로 안동대를 졸업했다.
신임 안 부군수는 1990년 영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안전행정국·인재개발정책관실·농촌활력과·예산담당관실 등을 거쳐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안 부군수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이웃사촌 시범마을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인 의성군 부군수로 취임한 것은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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