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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옥화리 야산 산불…임야 0.01ha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완진

2023-03-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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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3시 18분경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 야산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나 임야 0.01ha를 태우고 완전히 진압됐다.

 

이날 산불은 오후 3시 18분경 옥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10여 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산불진화대에 의해 조기에 진화되기 시작해 4시 11분경 초진을 완료하고 10분 뒤인 4시 21분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날 산불에는 헬기 1대와 소방, 군청, 경찰 등 67명이 투입됐다.

성주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 등으로 산림피해가 크다"며 "산림 주변 화재 발생 근절 등을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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