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술고 개교 58주년 기념 동문음악회가 18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경북예술고 음악과 총동창회, 경북예술고 동문 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예술고 동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2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프란츠·칼 도플러의 '2대의 플루트를 위한 리골레토 판타지', 경북예술고 출신 최현경 작곡가의 남녀 이중창 '별', 보테시니의 '바이올린과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이중 협주곡', 멘델스존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과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 칸초네 메들리를 선보인다.
또 동문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정헌이 지휘하고, 백나현이 악장을 맡았다. 경북예술고 동문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석 무료 초대. 공연일 오후 4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표를 배부한다.
최미애 miaechoi21@yeongnam.com
경북예술고 음악과 총동창회, 경북예술고 동문 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예술고 동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2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프란츠·칼 도플러의 '2대의 플루트를 위한 리골레토 판타지', 경북예술고 출신 최현경 작곡가의 남녀 이중창 '별', 보테시니의 '바이올린과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이중 협주곡', 멘델스존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과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 칸초네 메들리를 선보인다.
또 동문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정헌이 지휘하고, 백나현이 악장을 맡았다. 경북예술고 동문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석 무료 초대. 공연일 오후 4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표를 배부한다.
최미애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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