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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RCEP 활용 수출 판로 개척 지원

2023-03-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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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 1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울산지역 수출기업의 RCEP 활용 현황 및 효과를 분석하고,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RCEP 활용 관세행정 지원 계획을 밝혔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세안 10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한 세계 최대이자 우리나라와 일본이 체결한 첫 자유무역협정이다.

대구·경북·울산지역 업체들의 지난해 RCEP 회원국 대상 수출은 전년에 비해 6% 늘었다. 이는 RCEP 최대 활용 품목인 화학공업제품 증가 영향이다. 화학공업제품 중 정밀화학원료는 대구·경북·울산지역 RCEP 수출 1위 품목으로 대구본부세관 RCEP 활용의 56.1% 차지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국가별로는 일본과의 수출입에서 RCEP을 가장 많이 활용했고, 최대수혜품목은 2차 전지 관련 정밀화학원료로 나타났다.

대구본부세관 관계자는 "일본·중국을 제외한 RCEP 회원국은 우리나라와 FTA 기(旣)체결국으로 안정적 특혜 적용 목적상 기존 협정의 선호 경향이 있으나, 기존 양자 FTA에 비해 원재료 및 완제품의 특혜적용범위가 15개 회원국으로 확대되고 통일된 원산지 규정이 적용된다는 점, 원산지인증수출자의 원산지증명서 자율 발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액 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협정 활용 편의성 등 혜택이 있다"면서 RCEP의 적극 활용을 권장했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대구·경북·울산에 소재한 RCEP 국가 수출기업 중 활용 실익이 높은 품목 및 기업을 선정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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