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사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찬탄파 반탄파 분당 가능성?](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8/news-a.v1.20250829.3a40f2cfe8d24119b9e89fb0ec293d65_T1.jpg)
연극 '행복'이 오는 4월7일부터 대구 동성로 여우별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행복'은 전설의 파이터를 꿈꾸지만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과 웃거나 울면 기도가 막혀 죽게 되는 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그린다.
남편 역에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모래시계'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홍경인이 맡는다. 같은 역할에 웹 드라마 '짧은 대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김동우, 이순재 연출의 '갈매기'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전대현, '나의 PS파트너' 등에서 다양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도지훈이 함께한다. 아내 역에는 '쉬어매드니스' '수상한 흥신소' 등에 출연한 주수경, '운빨 로맨스' 등에서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미리, '그남자 그여자' 등에서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 백지연, '오! 나의 귀신님' '연애하기 좋은 날' 등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었던 김영재가 캐스팅됐다.
오픈런 공연. 전석 4만원. 4월2일까지 조기 예매 시 5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53)267-1932
최미애 miaechoi21@yeongnam.com
'행복'은 전설의 파이터를 꿈꾸지만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과 웃거나 울면 기도가 막혀 죽게 되는 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그린다.
남편 역에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모래시계'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홍경인이 맡는다. 같은 역할에 웹 드라마 '짧은 대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김동우, 이순재 연출의 '갈매기'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전대현, '나의 PS파트너' 등에서 다양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도지훈이 함께한다. 아내 역에는 '쉬어매드니스' '수상한 흥신소' 등에 출연한 주수경, '운빨 로맨스' 등에서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미리, '그남자 그여자' 등에서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 백지연, '오! 나의 귀신님' '연애하기 좋은 날' 등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었던 김영재가 캐스팅됐다.
오픈런 공연. 전석 4만원. 4월2일까지 조기 예매 시 5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53)267-1932
최미애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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