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지난 4일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의 적극적인 수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충무실시계획 우수 업체, 비상대비 분야 유공으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데 이은 2년 연속 정부포상이다. 위기대응을 위한 매뉴얼 제정과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통한 위기 시 '은행 업무연속성 계획(BCP)'의 획기적 개선 등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구은행 측은 평시 고객 최우선의 금융업 수행과 함께 위기상황에도 고객 안전과 자산을 위한 비상대비 업무에 대해 다방면으로 꾸준히 향상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해원 영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 상시 금융사고 예방활동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대구은행 측은 평시 고객 최우선의 금융업 수행과 함께 위기상황에도 고객 안전과 자산을 위한 비상대비 업무에 대해 다방면으로 꾸준히 향상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해원 영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 상시 금융사고 예방활동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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