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ESG오픈이노베이션'
우수기업 뽑아 기술사업화 지원
국내 1위 농업기술 기업 대동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ESG 상생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산·환경·안전 경쟁력을 높이는 제조업 기술혁신의 도입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기술 분야는 △ESG(친환경자재·탄소중립·에너지 절감 등) △중대재해예방(추락예방·기계장비 낙하·충돌 방지) △스마트 농업·모빌리티(스마트팜·AI·빅데이터) 3가지다.
특히 대동이 역점 육성하는 미래 신산업 분야인 스마트 농업, 모빌리티 관련 스타트업(신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다.
대동그룹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참여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별해 기술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략적 투자 △소속 R&D 인력과 협력과제를 통한 PoC(기술실증) △최대 7천만원의 PoC지원금 지급 △기술 테스트 베드 제공 △사업 고도화를 위한 센터 보유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권기재 대동 비전추진실장은 "미래 사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유망한 미래 기술 분야로 협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되어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공 케이스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SG 상생오픈이노베이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8일까지 DASH(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중소기업 및 업력 만 7년 이내 창업 기업, 대학·연구기관이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이번 행사는 생산·환경·안전 경쟁력을 높이는 제조업 기술혁신의 도입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기술 분야는 △ESG(친환경자재·탄소중립·에너지 절감 등) △중대재해예방(추락예방·기계장비 낙하·충돌 방지) △스마트 농업·모빌리티(스마트팜·AI·빅데이터) 3가지다.
특히 대동이 역점 육성하는 미래 신산업 분야인 스마트 농업, 모빌리티 관련 스타트업(신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다.
대동그룹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참여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별해 기술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략적 투자 △소속 R&D 인력과 협력과제를 통한 PoC(기술실증) △최대 7천만원의 PoC지원금 지급 △기술 테스트 베드 제공 △사업 고도화를 위한 센터 보유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권기재 대동 비전추진실장은 "미래 사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유망한 미래 기술 분야로 협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되어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공 케이스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SG 상생오픈이노베이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8일까지 DASH(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중소기업 및 업력 만 7년 이내 창업 기업, 대학·연구기관이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