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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9개 대학 총장 "경북 안전체험관 경산이 최적지"

2023-05-04 15:01
경산지역 9개 대학 총장 경북 안전체험관 경산이 최적지
경산지역 9개 대학 총장들이 3일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경산 유치를 지지했다.(경산시 제공)

경북 안전체험관 경산 유치에 지역 9개 대학 총장들도 힘을 보탰다.

경산지역 각계각층에서 안전체험관 유치 염원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지역 대학 총장들도 합세해 유치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정현태 (경일대),성한기 (대구가톨릭대),박순진 (대구대),변창훈 (대구한의대), 최대해 (대신대), 최외출 (영남대), 권용근 (영남신학대), 이채영 (대경대),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지난 3일 경산시청에서 열린 제13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에서 경북 안전체험관 경산 유치를 지지했다.

한편, 4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안전체험관 경산 유치 서명운동 참여 시민은 10만명을 돌파했다. 최종집계때는 이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안전체험관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30억원을 투입해 부지 5만㎡·연면적 7천㎡ 규모에 5개 분야(메타버스·사회재난·자연재난·생활안전·미래안전) 30개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경산시는 안전교육 수요자가 많고 사통팔달 교통망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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