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900250)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크리스탈신소재는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29.98%(820원) 급등한 3555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10일, 11일에도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강세는 크리스탈신소재가 신형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한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신형 그래핀 용액 개발을 통해 그래핀 후방 산업 상업화 선두를 노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신형 그래핀 용액은 샘플이 최대 입경 10μm 미만, 평균 입경 2.495㎛에 불과하다. 특히 신형 분산제를 사용해 수중 분산이 가능한 특성을 가졌다.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같은시각 한국거래소에서는 크리스탈신소재 외에 이브이첨단소재 25.86%(1350원) 오른 6570원, 이트론 20.10%(42원) 오른 251원, 우수AMS 18.34%(630원) 오른 4065원, 테라사이언스 17.71%(465원) 오른 3090원, 테라사이언스 17.71%(465원) 오른 3090원, 이아이디 16.45%(190원) 오른 1345원, 다이나믹디자인 16.30%(785원) 오른 5600원 등은 큰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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