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이트 관련주 삼화전기와 삼화전자가 급등 중이다.

삼화전기는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5%(6350원) 상승한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전자도 같은시각 27.36%(2380원) 오른 1만1080원에 거래중이다. 삼화전기와 삼화전자는 16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화전자는 페라이트 관련 업체로 분류된다. 페라이트는 전기차 모터에 들어가는 희토류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다.

삼화전자는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충전기와 저전압 직류변환장치에 사용되는 페라이트 코어 부품을 양산하고 있다.

전기차 관련주 삼화전기는 콘덴서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증권정보

한편, 삼화전기·전자 외에도 페라이트 관련주 상신전기 19.88%(1000원) 오른 6030원, EG 13.13%(2750원) 오른 2만3700원, 유니온머티리얼 10.73%(500원) 오른 5160원, 씨큐브 8.96%(630원) 오른 7660원, 한일화학 7.63%(1750원) 오른 2만4700원, 캐스피온 5.57%(67원) 오른 1270원 등이 급등중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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