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골 땅콩밭 방문객이 하루 1천명? “개천에서 용 났다”](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06/news-a.v1.20250612.4c914ba79bfd465885f7064b76984021_T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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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제공> |
경북 청도군은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청도 관광 9경(景)을 선정했다.
청도 관광 9경은 △제1경 청도읍성 △제2경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제3경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제4경 운문사 △제5경 섶마리한옥마을(신지리 일대 고택) △제6경 낙대폭포 △제7경 유등연지 △제8경 와인터널 △제9경 청도레일바이크다.
군은 지난해 한국관광데이터랩 청도군 관광지 분석을 기준으로 올해 4~5월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역사성, 상징성, 상품화 가능성, 주변 편의시설 등 지역관광 활성화 파급효과를 반영해 최종 선정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뽑은 청도 관광 9경을 청도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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