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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팸 투어 참가자들이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
■ 영화·드라마 촬영지 팸 투어
'제12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팸 투어는 'K-컬처와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의 주제 아래 동궁과 월지~첨성대~교촌 한옥마을~월정교의 투어로 진행됐다. 이들 역사문화 유적지는 영화 '더 킹' '신라의 달밤' '20세기 소녀', 드라마 '궁'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배경이 됐다. 이들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가 영화와 드라마의 주요 배경으로 제작된 것과 관련해 팸 투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된 역사문화 유적지는 앞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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