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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water 운문권지사 워터투어에 참석한 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water 운문권지사 제공 |
K-water 운문권지사는 27일 청도군과 함께 운문댐 인근 지역내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워터투어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이날 남강댐을 방문해 댐시설 현황 공유 및 견학 등을 통해 수자원에 대한 중요성, 수자원의 안정적인 관리현황과 가뭄·홍수시 수자원 시설물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태환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K-water 운문권지사와 지역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지역민과 소통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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