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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기계와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을 3대 미래 사업으로 삼은 대동이 하반기 1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대동그룹은 그룹 모회사인 애그테크(AgTech) 플랫폼 기업 대동이 △경영지원 △영업 △서비스 △제조 △상품 R&D △IT·플랫폼 등 6개 직군, 39개 직무 최대 45명의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27~28일 발표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무·임원면접을 치르며, 최종 합격자는 대구를 비롯해 서울, 경남 창녕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풍우 대동 기획조정실장은 "농기계 사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제조·영업·상품 R&D 직군부터 미래 사업인 스마트 파밍 플랫폼을 위한 IT·플랫폼 직군까지 인재를 영입, 육성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올해 상반기 약 70여명을 채용했고, 하반기 2차 채용까지 추진해 우수 인재를 지속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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