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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취업지원센터가 직장을 찾는 구직자와 근로자가 필요한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구미시 취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도움을 요청한 구직자는 2천418명으로 이중 533명이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했다. 올해 상반기에 구미시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직장을 구한 구직자는 남성 330명, 여성 203명이다.
취업자 나이는 20대 93명, 30대 102명, 40대 100명, 50대 128명, 60대 이상 110명으로 40대 이하의 젊은 층 취업자가 55%를 차지해 청년 실업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직군별 취업자는 정규직 451명, 비정규직 82명이고, 직종별로는 생산직 283명, 사무직 54명, 기능직 86명, 기타 110명 순이다.
구미시취업지원센터는 근로자 30명 이상 기업체 대상의 채용인력 수요조사, 구직취업 특강,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등으로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허호 구미시취업지원센터장은 "신속한 취업정보 제공과 기업체의 필요 인력을 제때 연결해 구직자와 기업체가 동시에 만족하는 취업지원 전략이 효과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구미시 취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도움을 요청한 구직자는 2천418명으로 이중 533명이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했다. 올해 상반기에 구미시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직장을 구한 구직자는 남성 330명, 여성 203명이다.
취업자 나이는 20대 93명, 30대 102명, 40대 100명, 50대 128명, 60대 이상 110명으로 40대 이하의 젊은 층 취업자가 55%를 차지해 청년 실업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직군별 취업자는 정규직 451명, 비정규직 82명이고, 직종별로는 생산직 283명, 사무직 54명, 기능직 86명, 기타 110명 순이다.
구미시취업지원센터는 근로자 30명 이상 기업체 대상의 채용인력 수요조사, 구직취업 특강,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등으로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허호 구미시취업지원센터장은 "신속한 취업정보 제공과 기업체의 필요 인력을 제때 연결해 구직자와 기업체가 동시에 만족하는 취업지원 전략이 효과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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