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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가 흉기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특별치안활동 TF를 구성하고 지난 7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한시적 내근자 동원명령 시기, 다중이용시설 밀집 시 인접 경찰서 경력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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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이상배)가 흉기난동 범죄 대응을 위해 '특별치안활동 추진 TF'를 구성하고, 지하철역·백화점·대형마트 등 13개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경찰 기능별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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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가 지난 7일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연합대장 임광호) 대원 40여 명과 함께 안동 옥동 유흥가 일대에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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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경찰서(서장 이철수)가 최근 서울 신림역과 경기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사건과 관련해 유사 범행 차단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운집시설인 청도소싸움장에서 현장대응훈련(FTX)을 실시했다.

이승엽

이동현

손병현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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