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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의대, 개교 100주년 기념 축사

2023-08-15
"경북대 오랜 자랑이자 자부심 의대 발전 든든한 버팀목으로"

경북대 의대, 개교 100주년 기념 축사
홍원화 경북대 총장

"경북대 의과대학은 우리 경북대의 자랑이자 자부심 입니다. 앞으로 우리 경북대 의과대학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선진 의료 교육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이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경북대 역시 의과대학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단단한 100년의 역사 위에 새로운 100년 길을 열어 갑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최고 의료 교육기관이라는 높은 자긍심을 바탕으로 더욱 자랑스러운 경북대 의과대학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창의적 연구 의학발전 선도 지역민 건강 증진에 앞장"

경북대 의대, 개교 100주년 기념 축사
권태환 경북대 의과대학장

"경북의대는 '교육, 연구 및 봉사를 통해 우수한 의료인을 양성하고 의학 발전에 기여하며 인류애를 실현한다'는 큰 사명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교육과정을 다듬고, 창의적인 연구로 의학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 공헌하겠습니다. 배우고 실천하면서 앞으로도 훌륭한 의료인과 의학자를 양성하는 데 온 힘과 정성을 다하며, 100년 역사에 걸맞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교육과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습니다."


"한세기 동안 의사 9천명 배출…세계 초일류 의대로 우뚝서길"

경북대 의대, 개교 100주년 기념 축사
박재율 경북대 의과대학 동창회장

"1923년 우리나라에 근대의학의 새싹을 틔웠고, 국민 건강에 새로운 희망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100년간 9천명 이상의 의사를 배출했고, 질병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지역 의대가 아니라, 한국 의료의 큰 산맥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100년이 경북의대의 성장기였다고 한다면, 앞으로 100년은 세계에 우뚝 선 초일류 의대가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경북의대를 응원합니다."


"국내 의학 발전 크게 기여…역사와 전통 잘 계승하길"

경북대 의대, 개교 100주년 기념 축사
김용림 경북대병원장

"2023년! 경북대 의과대학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합니다. 경북의대의 영광스러운 100주년 기념을 위해 많은 동문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영광이란 수면에 퍼지는 파문과 같아서 점점 넓게 퍼져 사라질 때까지 계속 커지는 법입니다. 경북의대는 지난 100년 동안 우수한 의료진을 배출하여 대한민국 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경북의대 선배들이 이뤄 온 100년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세계 최고를 향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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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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