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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22대 총선 미래 보건의료정책 내놓는다

2023-08-22

오는 25일 대구 호텔 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서 연석회의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대구경북의사회장 등도 참여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22대 총선 미래 보건의료정책 내놓는다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연석회의 계획안.대구시의사회 제공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의료연대)가 내년 치러지는 22대 총선에 미래 보건의료정책을 제시한다.

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연석회의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호텔 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의사회·경북도의사회 주최,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석회의는 국민 건강 수호와 올바른 대한민국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한 주제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김용한 대구시의사회 기획이사는 대구경북 간호법 규탄대회 경과보고를 한다.

이어 1부 회의에서는 정홍수 대구시의회장과 이우석 경북도의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및 박성민 대의원회 의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축사 한다.

2부 회의에서는 총선기획단 경과보고와 자유토론 등이 이어 진다.

대구시의사회 관계자는 "특정 직역 이익만을 위해 만들어진 간호사법 통과 시도 등 국민 건강 수호를 포기하고 보건 의료계 고견을 외면한 보건의료정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 총선기획단을 중심으로 올바른 미래 보건의료정책들이 내년 4월 총선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정책들을 정치권에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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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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