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건강 등 심도 있는 상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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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균 대구자생한방병원장이 멘티와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대구자생한방병원 제공> |
대구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제균)은 최근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병원장 멘토로 결연된 한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이번 만남에서 진로와 건강에 대해 심도있는 상담을 받았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전몰·순직군경 미성년 자녀에게 진로 특강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출범은 지난 4월13일 했다.
대구보훈청 관내 미성년 자녀(6가구 9명)의 진로 희망 분야에 맞춰 의료·교육·경제·공공기관 등 사회 각계 인사 7명이 멘토 역할을 하는 후원·지도단으로 참여한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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