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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창의관 앞 캠퍼스에 조성된 정원 분야 실습·보육장.<구미대 제공> |
경북 구미대가 캠퍼스에 정원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실습·보육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주관 ‘2023년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된 구미시는 5천만 원을 지원해 구미대 창의관 앞 캠퍼스에 정원 실습 공간을 만들었다.
이곳에서는 정원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 교육을 한다.
구미시와 구미대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실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구미대에는 정원 실습·보육공간과 함께 생활밀착형 실내 정원도 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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