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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몸값 1000억대, YG 가 잡기 어려워…19금 쇼 '크레이지 호스' 출연 가능 이유이기도

2023-10-09 10:33
리사1.jpg
'블랙핑크'리사 인스타그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 중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몸값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1000억이라고? 리사 소름 돋는 몸값.. 블랙핑크 완전체 멀어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블랙핑크는 YG와 개인 계약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라며 "멤버들의 사이 역시 예전 같지 않다. 일적인 얘기 이외에 개인적인 얘기는 아예 나누지 않는 멤버들까지 존재하고 있을 정도다. 멤버들과 YG와의 개인 계약 건은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 19금쇼인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하고 이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리사를 언급하며 "리사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만약 YG와 재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거나 YG와 재계약이 이뤄졌다면 리사가 이런 쇼에 출연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사.jpg
'블랙핑크'리사 인스타그램
이진호는 또 "리사의 몸값은 500억 원대를 넘어 1000억 원대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YG가 리사를 잡기 위해 내놓을 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가 거의 없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전망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어려워진 모양새다. 올해까지는 블랙핑크의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개개인의 계약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는 몇 년 동안 블랙핑크의 완전체 모습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에 관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멤버 제니, 리사, 지수, 로제는 재계약 여부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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