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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인스타그램 |
김다예 씨는 15일 노종언 변호사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 주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다예 씨는 지난해 자신이 고소했던 故김용호의 명예훼손 혐의 관련 재판이 지난 13일 공소기각 처리된 사실을 알렸다.
박수홍 부부는 故김용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확산시켰다며,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그러나 故김용호는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사망하면서, 해당 재판은 공소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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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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