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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명문제약은 10.40%(210원) 상승한 2230원, 대성미생물 10.38%(1210원) 오른 1만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구충제 관련주 부상으로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문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 경피흡수제형인 패취제인 '키미테'를 국내 시장에 소개해 멀미약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인구고령화에 발맞춘 고혈압, 당뇨 등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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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같은시간 구충제 관련 주 중 체시스 6.455, 조아제약 5.96%, 진바이오텍 4.03%, 신풍제약 2.93%, 이글벳 2.33%, 화일약품 1.15%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알리코제약은 -1% 하락 중이며 제일바이오는 보합세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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