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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갈무리 클럽, 경북도지사기 볼링대회 우승

2023-10-31
구미 갈무리 클럽, 경북도지사기 볼링대회 우승
지난 29일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제33회 경북도지사기 직장·단체 볼링대회에서 구미 갈무리 클럽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3회 경북도지사기 직장·단체 볼링대회에서 구미 갈무리 클럽(김강석·임봉일·김종철)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갈무리 클럽은 18게임 합산 3천754점(평균 208.6점)의 기록으로 3천636점(평균 202.0점)을 작성한 구미 빅히트 클럽(윤성열·김선우·김동현)과 3천613점(평균 200.7점)을 기록한 칠곡 낙동 클럽(이무영·박종흠·이상호)을 각각 2위와 3위로 따돌리며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일반부 개인전에선 구미 일편단심 클럽의 한명덕이 1위를, 구미 빅히트 클럽 김선우와 칠곡 낙동 클럽의 이상호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학부에선 위덕대 김태호와 경북대 김지은이 남녀 1위에 올랐다.

고등부에서는 포항 장성고 한민성과 구미 선주고 노혜민가, 중등부에선 구미스포츠클럽 홍민기와 포항환호여중 김아현이, 초등부에선 구미스포츠클럽 한성웅과 상주초등 안하은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글·사진=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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