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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명수 교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2023-12-05

향후 뇌지주막하출혈 및 뇌혈관 질환 연구 활발 약속

칠곡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명수 교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명수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명수 교수는 최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된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술상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와 위택(蔿宅) 권도훈 명예회장이 40세 이하 젊은 신경외과 의사 중 우수논문을 작성한 신경외과 의사에게 수여한다.

이번 학회에서 김명수 교수는 '자발적 뇌지주막하출혈에서 혈관조영술 음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위험인자 및 예후에 관한 연구'에 대한 주제로 발표 했다.

연구결과, 김 교수는 "혈관조영 음성인 뇌지주막하출혈에서 출혈패턴과 출혈이 흡수되는 기간 등이 출혈합병증 및 예후에 유효한 위험인자임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뇌지주막하출혈 및 뇌혈관질환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긴급 치료를 해야 하는 뇌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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