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pay 증권 |
뉴욕증시가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마감한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출발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보다 25.78p(1.03%) 오른 2517.85를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 4327억원, 2013억원을 순매수 했다. 개인은 647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한창, 티와이홀딩스우, 솔루스첨단소재2우B, 남선알미우 4개 종목 상한가, 542개 종목 상승, 55개 종목 보합, 340개 종목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크게 올라 17.17p(2.11%) 올라 830.37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이니 각 2016억원, 1765억원을 순매수, 개인은 3389억원을 순매도했다.
피델릭스, 코스나인, 와이더플래닛, 베셀 4개 종목 상한가, 1072개 종목 상승, 100개 종목 보합, 464개 종목은 하락으로 마쳤다.
업종상위에는 건강기술 관련주가 전일에 비해 평균 4.96% 올랐고, 이어 철강 4.20%, IT서비스 2.60% 상승했다.
테마상위에는 온디바이스 AI 주가 전일에 비해 평균 6.89%, HBM(고대역폭메모리) 5.27%, 터치패널(스마트/테블릿PC 등) 관련주가 4.38%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5위까지는 삼성바이오로직스(보합)외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셀트리온 6.41%, POSCO홀딩스 5.48%, 에코프로비엠 3.81% 삼성물산 3.23%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어 포스코퓨처엠 2.54%, LG화학 2.13%, NAVER 2.35%, 삼성전자우 1.92%, 삼성전자 1.54%, 기아 1.53%, SK하이닉스 1.51%, 현대차 1.37% 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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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오플로우는 전날에이어 -28.71% 하락했다. 대상우 -23.36%, 유유제약2우B -21.12%, 웅진 -17.87%, 미래에셋비전스팩1호 -17.35%, CJ씨푸드1우 -16.20%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 11월 고용보고서는 8일 발표된다. 앞서 지난 5일 발표된 10월 일자리수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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