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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첫날 대구경북 흐린 날씨 속 낮 최고 6~9도

2024-01-01 07:44
갑진년 첫날 대구경북 흐린 날씨 속 낮 최고 6~9도
1일 오전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서 드론 1천 대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6~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낄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6도, 김천 -5도, 청도·고령·성주·의성·예천 -4도, 칠곡·안동·청송·영주·봉화·영양 -3도, 대구·영천·경산·구미·상주·문경 -2도, 울진 경주 1도, 영덕 2도, 포항 4도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경산·청도·칠곡·성주·경주 9도, 영천·김천·구미·군위·고령·의성·영덕·포항 8도, 안동·청송·상주·예천·울진 7도, 문경·영주·봉화·영양 6도까지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할한 대기확산으로 '보통'수준을 나타낸다. 동해상 파도는 1~5m로 매우 높게 일어 해상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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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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