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부금 최고한도액 500만 원 구미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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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헌(오른쪽)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경북 구미시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가 됐다.
구미시는 고 회장이 기부금 최고한도액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고 회장은 "고향 사랑 기부로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해 구미시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사민정 발전과 산업 평화 정착을 통한 지역발전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고 회장은 지난해에는 고향인 상주시에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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