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공직생활 담은 '연탄재는 말한다' 출간
고향 안동서 총선 출마 준비, 행정고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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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 
안동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5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전 부시장은 30여 년 공직생활과 인생이야기를 담음 '연탄재는 말한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직생활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비롯해 일상에서 겪은 반성과 희망의 메시지, 미래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 전 부시장은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친 후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시 일자리기획관·행정국장·대변인·관광체육국장·경제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부시장은 "'연탄재는 말한다'를 통해 안동·예천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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