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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예비후보 |
국민의힘 이태식 구미갑 예비후보는 21일 '새 희망으로 비상하는 구미 공약으로 다 함께 잘사는 새로운 구미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같이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강력한 추진력 지산뜰의 용도를 변경해 33층 컨벤션 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컨벤션 센터 일대는 첨단 IT 및 미래 신성장산업단지를 조성해 세계적인 기업이 참가하는 첨단 IT 박람회를 개최하겠다"라면서 "지산뜰 용도지역 변경이 곧 구미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구미시민의 바람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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