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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현재 삼화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5.73%(970원() 오른 4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술 금지 소식에 희토류 관련주와 대안으로 페라이트가 부각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전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서방의 공급망 '탈중국'에 맞서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술 수출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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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페라이트 관련주 삼화전기 16.61%, 상신전자 14.81%, 씨써큐브 4.43%, 케스피온 4.02%, 미래나노텍 1.77%, 한일화학 1.595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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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실제로 지난해 5월 테슬라는 네오디뮴 자석 대신 페라이트를 활용한 영구자석을 자사 전기차 모터에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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