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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주(65) 신임 청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 4개 단체의 자율성, 창의성을 보장하고 새마을 발상지 브랜드가치 증대는 물론, 관광사업과 연계해 머물 수 있는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 회장은 최근 정기총회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2명과 경합을 벌여 청도군새마을회 최초로 경선을 통해 당선됐다.
전 회장은 경산시 진량고를 졸업하고 청도 각남면에서 화남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새마을회 이사, 한우협회 청도군지부장, 한우협회 경북도 부지부장, 청도경찰서 발전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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