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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헤리티지, 공매 3차도 모두 유찰…20일까지 두 번 더 입찰

2024-02-08

미분양물량 121세대 전량 유찰
20일까지 두 차례 더 입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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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만기 연장에 실패해 공매에 들어간 '빌리브 헤리티지' 전경. <영남일보DB>

지난해 11월 말 1천400억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만기연장에 실패해 공매에 돌입한 대구시 수성구 후분양 아파트 '빌리브 헤리티지'의 미분양 물량 121세대가 1·2차 입찰에 이어 3차 입찰에서도 모두 유찰됐다.

7일 온비드에 확인 결과, 지난 6일 진행된 빌리브 헤리티지 미분양 물량 121세대에 대한 개별매각 공매 3차 입찰 결과, 전량 유찰됐다. 이 아파트는 분양 경기 침체 등으로 전체 146가구 가운데 단 25가구만 분양(분양률 17.12%)됐다.

이번 공매 입찰은 총 5차례 진행돼 오는 20일까지 두 차례 더 이어진다. 5차까지 유찰 시 1차 최저입찰가격 대비 25% 하락한다.

경매업계 한 관계자는 "주변 시세와 맞춰지거나 메리트가 있는 금액대가 아니라면 계속 유찰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어 "통상 공매 물건은 압류 재산이 아니다 보니 처분 의지가 그렇게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냥 절차를 거치려는 것들도 상당수"라고 설명했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신세계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2개동 규모로 건립한 후분양 아파트로 지난해 8월 준공됐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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