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남성 손등에 1도 화상
경북 경주시 내남면 안심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하는 모습. 경주소방서 제공 |
15일 오후 1시 4분쯤 경북 경주시 내남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 검색과 화재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80대 남성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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