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추진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준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승합자동차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친환경자동차(전기·수소 하이브리드) 및 법인·단체 차량은 제외된다.
신청 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URL를 통해 차종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연말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난해 223대가 1천612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준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승합자동차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친환경자동차(전기·수소 하이브리드) 및 법인·단체 차량은 제외된다.
신청 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URL를 통해 차종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연말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난해 223대가 1천612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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